| 시주 | 일주 | 월주 | 연주 |
|---|---|---|---|
| 시각 미상 |
계일간 | 정편재 | 무정관 |
| — | 유편인 | 사정재 | 진정관 |
1988년 5월 18일 시간모름 · 남 · 음력 1988.04.03 · 출생 시각이 알려지지 않아 시주 없이 연·월·일 세 기둥으로 봤어요.
일간은 계수(癸水)이고, 일지에는 유금(酉金)이 앉아 있어 계유 일주예요. 계수는 땅속에서 스며 나오는 샘물이나 이슬비처럼 조용하고 섬세한 물이에요. 그 아래 유금은 맑고 단단한 금속으로, 샘물이 바위틈에서 걸러져 나오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요. 겉으로는 부드럽고 차분하지만 속에는 분별력과 정리하는 힘이 있는 기질이에요. 일지의 유금은 일간을 받쳐 주는 인성 자리라서, 배우고 소화한 것을 안으로 차곡차곡 쌓아 두는 성향도 함께 보여요. 12운성으로는 일지가 병(病)에 해당하는데, 감수성이 예민하고 생각이 깊은 쪽으로 읽을 수 있어요.
화(火) 기운이 많은 구조라 에너지가 밖으로 향하는 활동에 힘이 실리기 쉬워요. 사람 앞에서 결과물을 보여 주는 일, 감각과 기획이 필요한 일, 현실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는 역할이 잘 맞는 경향이에요. 동시에 인성(금)이 안쪽에서 받쳐 주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하고 다듬는 과정이 있는 환경에서 더 안정적으로 빛나요. 정관의 영향으로 체계와 기준이 분명한 팀에서도 신뢰를 쌓기 좋아요. 일을 마친 뒤 조용히 쉬며 에너지를 채울 시간이 있으면 강점이 오래 유지돼요.
계수 특유의 부드러움 덕분에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상대의 말을 잘 들어 주는 편이에요. 일지에 도화(유)가 있어 은근한 매력과 친화력이 드러나기 쉬워요. 연간 무토와 일간 계수가 합을 이루는 구조라 윗사람이나 규범적인 관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면이 있어요. 한편 속마음은 쉽게 꺼내지 않아서,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진토의 화개 기운은 혼자만의 사색이나 취향의 세계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해요. 신뢰가 쌓이면 깊고 한결같은 관계를 이어 가는 편이에요.
바위틈을 지나 맑게 걸러진 샘물처럼, 섬세한 감수성과 단정한 책임감을 안에 품고 필요한 자리에서 빛을 내는 명식이에요.
1988년 5월 18일생으로, 사주(입춘 기준)로는 용띠예요. 설날 기준으로 띠를 세면 1~2월생은 다를 수 있어요.
계유일주예요. 일간이 계(수)이고 일지가 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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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생년월일(위키백과 등 여러 자료가 일치하는 날짜)을 기준으로 한 명리학 일반 풀이예요. 출생 시각을 몰라 시주는 넣지 않았고, 실제 인물의 사생활·미래를 예측하거나 평가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날짜가 틀렸다면 고객센터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