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주 | 일주 | 월주 | 연주 |
|---|---|---|---|
| 시각 미상 |
계일간 | 병정재 | 갑상관 |
| — | 축편관 | 자비견 | 술정관 |
1934년 12월 8일 시간모름 · 남 · 음력 1934.11.02 · 출생 시각이 알려지지 않아 시주 없이 연·월·일 세 기둥으로 봤어요.
임권택님은 계수(癸水) 일간이 축토(丑土) 위에 앉은 계축 일주예요. 한겨울 언 땅 위에 내린 비와 서리 같은 모습으로, 겉은 조용하지만 속으로 스며들어 오래 머무는 힘이 있어요. 일지 축토는 편관이라 스스로를 단단히 단속하는 기질이 있고, 12운성 관대(冠帶)는 자기 이름과 역할에 걸맞은 모습을 갖추려는 자존심으로 읽혀요. 일주에 백호가 있어 한번 마음먹으면 밀어붙이는 강단도 함께 있어요. 자월 겨울에 태어나 물이 차가운 계절이라, 월간 병화 정재처럼 따뜻한 불기운이 명식 전체를 살리는 열쇠로 보여요.
돕는 기운과 빼는 기운이 비슷해 한쪽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균형형 명식이에요. 대신 겨울 물이라 명식 구조상 화(火) 기운이 따뜻함을 더해 주는 방향으로 보여요. 월간 병화 정재가 그 역할을 하고 있어, 꼼꼼히 관리하고 결과를 차곡차곡 쌓는 일에서 강점이 드러나요. 자축 육합으로 월지와 일지가 묶여 있어 한번 맡은 일과 사람을 쉽게 놓지 않고, 오래 붙들고 완성해 가는 끈기가 있어요. 축술 형이 있어 내부의 긴장이나 마찰이 생기기 쉬운데, 이는 기준이 높은 만큼 스스로를 다그치는 힘으로도 작용해요. 긴 시간 한 분야를 깊이 갈고닦는 일, 자기 판단으로 큰 그림을 책임지는 역할이 잘 맞아요.
월지 비견이 건록 자리에 있어 사람들과 대등하게 어울리되 휩쓸리지 않는 편이에요. 말이 많지 않고 신중해 처음엔 다가가기 어려워 보여도, 한번 맺은 인연은 자축 육합처럼 오래 이어 가요. 상관이 있어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때가 있는데, 백호의 강단이 더해지면 단호하게 들릴 수 있어요. 대신 그 솔직함이 믿음을 주는 바탕이 되기도 해요. 따뜻한 성품의 사람과 함께할 때 마음이 한결 풀리는 타입이에요.
언 땅에 스며드는 겨울비처럼, 조용한 끈기와 자기 원칙으로 깊이를 쌓는 사람이에요.
1934년 12월 8일생으로, 사주(입춘 기준)로는 개띠예요. 설날 기준으로 띠를 세면 1~2월생은 다를 수 있어요.
계축일주예요. 일간이 계(수)이고 일지가 축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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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생년월일(위키백과 등 여러 자료가 일치하는 날짜)을 기준으로 한 명리학 일반 풀이예요. 출생 시각을 몰라 시주는 넣지 않았고, 실제 인물의 사생활·미래를 예측하거나 평가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날짜가 틀렸다면 고객센터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