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간이 다른 일간을 낳아 주는(생하는) 관계예요. 한쪽은 돕고 챙기며, 다른 쪽은 도움을 받으며 자라는 흐름이 생기기 쉬워요.
십성으로 보면 을목에게 정화는 식신이라, 편하게 챙겨 주고 싶은 사람으로 느껴요. 반대로 정화에게 을목은 편인이라, 나를 다르게 이해해 주는 사람으로 느껴요.
을목(화초) — 부드럽게 휘어 틈을 찾아 뻗는 기운이라 상황을 읽고 사람 사이를 잘 엮어요. 겉은 순해 보여도 끝까지 살아남는 끈기가 있어요.
정화(등불) — 작지만 오래 타는 불이라 섬세하게 살피고 한 사람을 깊이 챙겨요. 겉은 조용해도 속의 열정이 쉽게 꺼지지 않아요.
돌보고 기대는 역할이 자연스럽게 나뉘는 짝이에요. 한쪽만 지치지 않게 고마움을 말로 자주 표현하면 좋아요.
가르치고 배우는 선후배·멘토 관계로 잘 맞아요. 도움이 한쪽으로만 흐르지 않게 서로 주고받는 일을 만드세요.
을목은 병화·정화·무토·경금·임수·계수와 천간합·생·부드러운 극으로 맞물려 잘 맞는다고 봐요. 기토·신금과는 천간충이나 강한 극으로 걸려 서로의 방식을 인정하는 노력이 더 필요해요.
정화는 갑목·을목·무토·기토·경금·임수와 천간합·생·부드러운 극으로 맞물려 잘 맞는다고 봐요. 신금·계수와는 천간충이나 강한 극으로 걸려 서로의 방식을 인정하는 노력이 더 필요해요.
| 오행·음양 | 을목 목·음 · 정화 화·음 |
|---|---|
| 관계 | 을목이 정화를 생해 줘요(목생화) |
| 판정 | 한쪽이 돕는 짝 |
| 을목이 본 정화 | 식신 |
| 정화가 본 을목 | 편인 |
※ 태어난 날의 천간(일간) 하나만 본 궁합이에요. 실제 궁합은 두 사람 사주 여덟 글자 전체로 봐야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