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주 | 일주 | 월주 | 연주 |
|---|---|---|---|
| 시각 미상 |
을일간 | 경정관 | 신편관 |
| — | 해정인 | 인겁재 | 해정인 |
1971년 2월 19일 시간모름 · 남 · 음력 1971.01.24 · 출생 시각이 알려지지 않아 시주 없이 연·월·일 세 기둥으로 봤어요.
을해(乙亥) 일주예요. 일간 을목(乙木)은 덩굴이나 풀꽃처럼 부드럽게 뻗어 가는 나무이고, 일지 해수(亥水)는 겨울 초입의 깊은 물이에요. 물 위에 뿌리를 내린 수초처럼, 겉으로는 유연하고 순해 보여도 안쪽에는 넉넉한 물기가 받쳐 주는 모습이에요. 일지 해는 정인(正印, 나를 길러 주는 기운) 자리라 생각이 깊고 받아들이는 폭이 넓어요. 일지의 12운성이 사(死)라서 들뜨기보다 차분히 가라앉아 곱씹는 쪽이에요. 여기에 봄의 시작인 인월(寅月)에 태어나 월지가 제왕(帝旺)이니 나무의 기세가 강한 신강 사주예요. 부드러운 겉모습 아래 쉽게 꺾이지 않는 줄기가 있는 사람이에요.
목 기운이 넉넉한 구조라, 이 힘을 밖으로 흘려보내고 다듬는 화·토·금 쪽이 구조상 유력한 방향이에요. 지장간에 숨은 병화(丙火) 상관은 표현과 재치, 무토(戊土) 정재는 꼼꼼한 현실 감각이라, 생각을 말과 결과물로 꺼내는 역할에서 힘이 잘 쓰여요. 연간 편관과 월간 정관이 함께 드러난 관살혼잡 구조라 기준이 둘로 나뉘는 자리에서는 판단이 흔들릴 수 있어요. 그래서 역할과 책임이 분명히 정해진 환경에서 오히려 안정감을 얻어요. 생각이 많은 정인의 기질을 실제 결과로 옮겨 낼 때 이 명식의 힘이 가장 잘 살아나요.
인해 육합(寅亥六合)이 있어 사람과 쉽게 섞이고 협력하는 편이에요. 다만 같은 두 글자가 파(破)로도 엮여 있어,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소한 어긋남이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어요. 겁재가 강해 동료와는 의리로 뭉치면서도 은근한 경쟁심이 있어요. 겉으로 부드럽게 맞춰 주다가도 선을 넘는 일에는 단호해져요. 연간 편관이 있어 엄격한 윗사람이나 높은 기준 앞에서는 긴장하면서도, 끝내 그 기대에 맞추려 애쓰는 편이에요.
물 위에 뿌리내린 봄 덩굴처럼, 부드럽게 휘어도 끝내 꺾이지 않는 사람이에요.
1971년 2월 19일생으로, 사주(입춘 기준)로는 돼지띠예요. 설날 기준으로 띠를 세면 1~2월생은 다를 수 있어요.
을해일주예요. 일간이 을(목)이고 일지가 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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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생년월일(위키백과 등 여러 자료가 일치하는 날짜)을 기준으로 한 명리학 일반 풀이예요. 출생 시각을 몰라 시주는 넣지 않았고, 실제 인물의 사생활·미래를 예측하거나 평가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날짜가 틀렸다면 고객센터로 알려 주세요.